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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15강(12분 존중정교분) - 지금 여기에서 곧장 진리를 확인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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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채널은 불교인 것 같지만, 모든 종교와 비종교에 다 열려 있는 종교 너머의 참된 진실을 가리켜 보이고자 합니다. 불교 전파 보다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괴로움과 괴로움의 근원적인 소멸이 이 채널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 명상과 수행도 방편으로 인정하지만, 핵심은 고행주의적인 노력과 수행을 통해서가 아닌, 지금 있는 이대로의 참된 자신의 진실을 깨닫게 함으로써, 아무런 노력 없이도 강의와 설법을 통해, 혹은 불이중도(不二中道)라는 마음공부를 통해 괴로움을 소멸하고 참된 행복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임시적인 방편으로 설해진 기존의 수많은 방편을 깨뜨리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파격적이라고 느껴지거나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파사현정(破邪顯正)이라는 말처럼 방편과 망상을 깨뜨려야지만 본래 이미 갖추고 있던 존재의 진실이 드러나기 때문에, 꾸준히 듣다 보면 점차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유튜브에 처음 오시는 분께서는 먼저 첫 화면의 ‘좋아요 표시한 동영상’을 먼저 보세요. 그 뒤에 ‘금강경 강의’를 들으시고, 그 뒤에 차례로 아카데미나 정기법회 설법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이나 불교를 잘 모르는 분들은 ‘주제별 짧은 강의 모음’편을 보셔도 좋습니다. ----- *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해당 영상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노출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법보시와 포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본 영상은 산돌 폰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본 영상은 2019년 불교아카데미 법상스님의 금강경 강의 영상입니다(2019.3월~6월, 매주 수요일 14:00~16:00, 부산 수영구 금련사)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밴드 : band.us/@moktaksori (검색가입가능) * '목탁소리' 다음카페 : www.moktaksori.kr 법상스님 동국대와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였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목탁소리’ 지도법사이자, 부산 수영구 금련사 주지, 불교아카데미 학장을 맡아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닦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공부를 이끌고 있다. 특히 스님이 전 강의 직강하는 서울, 부산 불교아카데미는 몇 년 전부터 매 회 300여 명씩 수강하며 새로운 불법을 열망하는 불자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저서로는 『선어록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선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불교경전과 마음공부』,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마음공부 이야기』,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붓다수업』, 『날마다 해피엔딩』, 『눈부신 오늘』 등이 있다. 2005년에는 ‘한국문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의 저서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는 불교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2005년 ‘올해의 불서’로 선정되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에서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진행했다. 다음 카페 목탁소리와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에서는 수많은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 관악구 대원정사(매주 월 15:00~17:00)와 부산 금련사(매주 수 14:00~16:00)에서 매주 불교대학, 불교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부산 금련사에서는 매주 일요일 10:30 일요정기법회 및 초하루, 보름, 지장재일, 관음재일 법회 및 각종 기도법회를 주관하고 있다.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와 다음카페, 밴드 등에서 평균 2일에 한 번씩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으며, 밴드, 다음카페 등에는 2~3일에 한 번씩 직접 쓴 사색의 글을 업로드 한다. 목탁소리 홈페이지(SNS) 공식 다음카페 : www.moktaksori.kr 블로그 : www.moktaksori.net 밴드/카카오스토리채널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팟빵/유튜브/오디오클립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트위터 : @moktaksori 페이스북 : 법상 moktaksori ----- 제 12, 존중정교분 바른 법을 존중하라 尊重正敎分 第十二 復次 須菩提 隨說是經 乃至四句偈等 當知此處 一切世間天人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 當知是人 成就最上第一希有之法 若是經典 所在之處 則爲有佛 若尊重弟子 “또한 수보리야, 이 경이나 내지 이 경의 사구게 하나만이라도 설한다면 마땅히 알라. 이 곳은 일체세간의 천인과 사람과 아수라가 마땅히 공양하기를 부처님의 탑묘와 같이 할 것이다. 하물며 사람이 이 경을 받아 지니고 독송함에 있어서이겠는가. 수보리야, 마땅히 알라. 그러한 사람은 최상의 제일가는 희유한 진리를 성취한 것이다. 이 경전이 있는 곳은 부처님이나 존경받는 부처님의 제자가 있는 것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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