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과 엘프스보리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10개의 드리블을 성공하며 유로파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가장 빛났던 장면은 종료 이후 무어, 아자이, 스칼렛과 나눈 포옹이었습니다. 특히 무어는 손흥민을 보고자란 대표적인 세대이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무어는 오늘 득점으로 유럽 대항전 사상 최연소 잉글랜드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어린 선수들과 캡틴의 조우에는 왜 낭만이 있었고 순간을 공유하는 단순함에는 왜 거대한 서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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