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라이딩으로 여러 번 갔었던 계족산, 황톳길을 달려보러 다녀 왔어요.초반엔 오르막에 호흡이 안트여서 너무너무 힘들었었지만, 오르막은 걷기도 하면서 총 16키로 이상을 달렸어요.전 구간이 황토가 깔린 그늘 길이라 여름에 달리기에 너무 좋았어요.#트레일러닝 #계족산황토길 #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