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들판을 걷는 것도 나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그러나 우중의 걷기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또 오늘도 다음 숙박지가 줄을 서야 체크인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빨리 가는 게 좋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