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하루에 17마리의 월척 급 손맛을 봤다.
붕어의 활성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수온이 떨어지면서, 붕어의 움직임과 먹성이 정말 좋아졌다.
최근 들어 하루 낚시에 이렇게 좋은 조황을 본 것은 처음이다.
가을은 대물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정말 가을로 접어들자마자 월척 급의 붕어들이 줄 입질이 이어진 것이다.
초여름부터 시작된 붕어낚시 호조황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더욱 좋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조한 곳은 위천!
남대천, 쌍계천에 이어 이번에는 위천에서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다.
큰 기후 변화만 없으면 찬바람이 불기 전 까지는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FTV #TV빛나라 #한가한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