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17채가 모인 충북 제천의 한 마을.
이곳에는 입학생 14명이 과거 건축 학교 수료생들이 지은 집들을 숙소로 쓰며, 7박 8일 동안 건물의 내, 외장은 물론 전기, 설비, 가구, 도배, 도장까지 직접 마무리해 집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교육한다.
나이 30부터 60세까지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작지만 넉넉한 집을 위해 땀 흘리는 교육생들의 모습을 보고, 3.4평에서 주거 실험 중인 건축학교 교장 부부의 건축 철학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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