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북한의 침투와 도발, 대침투작전사! 1968년 1월 21일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겠단 목표로 북한 무장 공비 31명이 서울에 침투한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은 경제, 정치적으로 북한을 역전하며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고, 이에 북한은 위기감에 휩싸인다. 결국 남한 침투와 도발이라는 카드로 맞선 북한은 각종 침투 사건을 일으키는데... 1983년 6월 파주 임진강 일대 수중으로 침투를 감행했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그로부터 6개월 뒤, 부산 다대포에 잠수함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 공비! 첩보를 입수한 당국은 철저한 준비 끝에 이들을 생포할 작전을 계획하는데... 육해공 이 힘을 모아 개시한 다대포 대침투 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대침투작전사의 배경과 80년대까지의 주요 사건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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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3 북한이 저지른 1·21사태,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은?
10:54 1980년대 이후 북한의 군사도발, 어떤 양상이었나?
14:23 1980년대 북한의 도발, 국제 정세의 영향은 없었나?
16:21 1980년대 휴전선 근처에서 벌어진 북한의 침투 도발은?
17:45 1980년대 파주‧문산 일대 방어 병력은 어느 부대였나?
22:22 북한군 수중 침투 작전, 어떻게 전개되었나?
27:25 불과 6개월 뒤 이번엔 바다로, 북한군이 벌인 침투 도발은?
29:59 한국군은 어떤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었나?
38:16 다대포 무장공비 침투 사건, 북한의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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