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84회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잶유령'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씨와 함께 합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에 요즘 전방위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최재림 씨가 유령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지난 11일 팬들의 환호성 속에 마무리한 첫 공연 이후 자신만의 '잶유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최재림 씨의 유령 캐릭터에 대한 분석, 작품의 매력,
그리고 팬텀 가면의 장인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나눠봅니다.
최재림 씨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으로도 캐스팅돼 '뮤지컬 빅 4' 중 두 작품의 주역을 잇따라하게 되었는데요.
'레미제라블' 오디션 비하인드까지 들어봤습니다.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뮤지컬 배우 최재림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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