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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9: 캐리온 데 로스 콘데스(Carrion De Los Condes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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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차분하게 천리길을 걸었고 앞으로 남은 천리길을 무사히 잘 걸어가길 바랍니다. 오늘의 숙소는 수녀님들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대단히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1000리 길을 걸어보니 한국에서의 옛날 선비들이 과거급제하러 먼 길을 걸어간 것이 너무 어려웠겠다 싶었는데 천리길을 걸어보니 우리도 가능한 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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