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다큐 ‘가족’ 192회上] 19살에 재취로 들어와 3살 때부터 키운 아들 묘 앞에서 우는 90살 노모

OBS TV 15,896 lượt xem 3 month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2회 "90세 어머니 85세 딸 이야기"

전라남도 남원 이곳에 백발이 성성한 모녀 양판순(90)씨와 박순덕(85)씨가 살고 있다. 5살 차이의 모녀 둘의 인연은 71년 전에 시작됐다. 박순덕 할머니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서 양판순 할머니를 데려온 것. 그 당시 양판순 할머니가 열아홉, 박순덕 할머니가 열 넷이었다.

남들은 자매로, 친구사이로 오해들 하지만 다섯 살 많은 어머니를 '엄니, 엄니'하며 살뜰히 챙기는 박순덕 할머니와 '자네, 자네'하며 오매불망 딸을 찾는 양판순 할머니의 구구절절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전라남도 #남원 #백발 #모녀 #5살차이 #아들 #묘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