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8월 21일부터 1943년 2월 2일까지 벌어진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현장으로 가봅니다.
연전연승하던 독일군은 1941년 12월 영하 42도까지 떨어진 시베리아 동장군에 공격 템포를 잃고 맙니다. 여기에 열악한 보급 상황과 반격에 돌입한 소련군의 기세에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눈앞에 두고 후퇴를 시작하는데요.
1942년 봄 심기일전한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목표로 진격하려는데, 돌연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와 ‘캅카스’로 병력을 나눠 진격합니다. 이때 ‘#스탈린그라드’로 향한 독일군과 소련군의 일전을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하죠.
독일군과 소련군, 추축국 동맹 등을 합쳐 모두 200여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그 처절한 전장을 독일군 병사 ‘호프만’의 일기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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