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민일기(Diario da Imigração)’
: 주 상파울루 총영사관 제공 브라질 이민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 감독 : 이규석 작가
1. 제작 목적
ㅇ 한인들의 브라질 이민 60주년(2023.2.12)을 기념
ㅇ 한인 이민사 정리(과거 60년과 현재) 및 평가
ㅇ 향후 한인사회(타운) 발전방향 제시
2. 다큐멘터리 개요
가. 제목 : ‘브라질 이민일기(Diario da Imigração)’
나. 구성
ㅇ 기본 방향 : 3대에 걸친 이민자들의 증언이 기록된 일기를 통해 한인 브라질 이민 60년 역사(한인사회 형성과 성장과정 / 고난 극복과정)를 담고, 앞으로의 60년을 조망
ㅇ 소요시간 : 약 90분
ㅇ 인터뷰 대상 : 총 32명
- 1세대 이민자(백옥빈, 101세), 반공포로(임관택 옹), 이민수용소 출생자(Heloisa Yang 등) 등 포함
ㅇ 내용
- 1) 한인 최초 이민자 중의 한 명인 백옥빈이 쓴“백옥빈 일기”를 바탕으로 브라질 공식 이민(1962) 이후 내용
·1956 입국한 반공포로 이야기 / 카톨릭 이민 이야기 등 포함
- 2) 1980-1990년대 이민 관련 내용
· 파라과이를 통한 이민사 내용 포함
- 3) 브라질 태생 한인 소녀의 일기를 기반으로 한 내용
· 정체성 위기 속에서 브라질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내용
- 4) 변화하고 있는 한인사회(타운)의 모습과 미래 청사진
· 브라질 내 한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 및 브라질 내 한류문화의 저변화 등 /끝./
(1) 1963.2.13. 산토스항을 통하여 최초로 입국한 백옥빈 여사(100세)
(2) 이민 수용소에서 태어나 금년 60세를 맞이하는 Heloisa Yang
(3) 이민 초기 한인동포의 브라질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준 일명 ‘미다’ 할아버지의 자녀(Satie Mita) 외에도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수 동포들의 생생한 역사적 증언과 각종 기록(영상, 사진)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