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대지진(1976)과 쓰촨성 대지진(2008)을 다룬 영화 '대지진(2010)' 입니다. 재난이 불러온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정말 절절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살아낸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