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드라이브 - 연쇄 자동차보험 살인 사건]
2006년 1월 24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양주에서 차도를 비틀비틀 걸었던 민 씨. 갑자기 달려오던 차에 치여 전치 18주의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후 2년간 입원했는데, 하지만 그날의 기억이 민 씨에게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컴퓨터를 하다 잠이 들었고 깨어나 보니 병상이었다는 민 씨. 그가 의문의 교통사고 뒤에 감춰졌던 진실을 알게된 건 그로부터 6년 후였는데… 그리고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 충격적 진실!
범인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모킹건 2] KBS 2TV (목) 22:15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