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5 (수) [하루 한 장2]
“애굽에 가서 사오라” (창4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찬송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창세기 42장은 가나안 땅에
기근이 찾아오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가서 곡식을 사오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기근이 올 때
애굽으로 갔다가, 혹은 가려다가
인생의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애굽으로 가지 않고
가나안 땅을 지키는 데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야곱은 애굽으로
가지 않고 곡식을 사오라고 했으니
아브라함, 이삭보다 더 나은
믿음의 선택을 한 것입니까?
이렇게 알 수 없는 순간에
우리가 택할 방법은 바로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 방법으로 응답하시고
꾸준히 묻는 이에게는 먼저 가셔서
싸워주시며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인생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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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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