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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단 2명.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50년 동안 매만 키웠다. 마지막 남은 매사냥꾼|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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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대전 2부 천년의 풍류 겨울 매사냥>의 일부입니다. 인류가 출현한 이래 가장 오래된 수렵술이자 세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도 지정된 매사냥. 이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 민속행위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러한 매사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고 있는 무형문화재 박용순 응사.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매와 함께 생활하는 박용순 응사는 초등학교 5학년, 12살 어린 나이에 동네 뒷산에서 매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로 50년 한길 인생을 매와 함께 하였다. 매를 위해 직접 구입한 매사냥 전용 집, 매를 위해 직접 만든 각종 장신구와 사냥용 도구들 매와 참사랑에 빠지지 않고서야 이런 정성을 들일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는 진정한 매의 연인이다. 야생의 매를 받아서 오랜 기간 길들이며 꿩사냥을 하기까지 사람과 매는 끊임없이 소통과 교감을 나눠야 한다. 그리하여 매가 마음을 여는 그 순간 꿩사냥은 시작된다. 이 땅의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소중한 전통이자, 천년의 풍류, 매사냥을 기록한 대전의 겨울 풍경으로 안내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대전 2부 천년의 풍류 겨울 매사냥 ✔ 방송 일자 : 2011.01.17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전통 #한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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