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낭쉐에서 현지인 싸이와 여행 중인 이썬.
이번에는 인레 호수로 떠났다.
물론 여행을 하기 전 한국어 수업은 필수.
공짜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공짜로 가이드를 해주는 이상한 관계의 싸이와 이썬.
싸이는 전문 여행 가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싸이.
착하고 순박한 싸이와 함께 한 여행은 너무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내전 중인 미얀마 여행을 권장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면 꼭 싸이와 함께 여행해 보시길~~~
#미얀마여행
#미얀마
#myan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