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사파와 하노이를
지난 9월에 자유여행으로 열흘 동안 다녀와서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택시투어로 다녀 본
사파 근처의 명소를 소개할게요.
사파 택시투어
호텔에서 소개받은 택시를 타고
사파 주변 5곳의 명소를 여행합니다.
-코스 : 호텔-롱머이 유리다리-사랑의 폭포-은폭포
-모아나 사파-판시판 테라스 카페(숙소 근처)
-소요시간 약 5.5시간,
-풀 코스 택시 비용 1,000,000동(약 5만 원)
-호텔에서 예약
Rong May Glass Bridge(롱머이 유리다리)
먼저 사파시내에서 16km 거리
입장료가 500,000동(약 25,000원)!!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다니다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유리다리 길이 768m, 폭 4m,
Long May Glass Bridge(롱머이 유리다리) 코스는
해발 2,333m 높이의 산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여
투명한 유리로 만든 다리를 건너고,
여러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공포스럽고 특색있는 명소입니다.
두 시간 30분 정도 감동의 시간 속에 머무르다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Love Waterfall(사랑의 폭포)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장료 80,000동(약 4,000원)
평지와 내리막 길을 조금 걷다보면 작은 계곡이 나타납니다.
어느 길이든 폭포에서 만나니 위로 계속 올라가세요.
왕복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Silver Waterfall(은폭포)
오르는 중간에도 길다란 폭포가 보이네요.
온통 오르막 계단을 따라 10분 정도 계속 올라가면
폭포에 도달합니다.
비온 뒤라 운 좋게도 물의 양이 많아서 보기 좋은데,
평상시에는 물의 양이 적어서 풍광이 덜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거리가 가까워서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Moana Sapa(모아나 사파, 포토존)
모아나 사파는 사파타운 외곽에 있습니다.
입장료 40,000동(약 2,000원)
판시판 테라스카페
마지막 코스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은
깟깟마을로 내려가던 길에 점찍어두었던 판시판 테라스카페입니다.
뷰가 기가 막히고, 에그커피가 인기입니다.
00:00 인트로
00:22 사파택시투어, 롱머이유리다리
05:02 사랑의 폭포
06:22 은폭포
07:17 모아나사파
08:20 판시판_테라스_ 카페
배경음악 : Epidemic Sound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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