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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인류의 무식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북언더스탠딩 | 무지의 역사 |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86,486 lượt xem 2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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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링크입니다. https://youtu.be/Ft_OT0Z-AHg

* 아래는 AI의 내용 요약입니다.

📌 인터뷰 요약 (오프닝 스타일, 한 문단 요약)
"많이 들었다고 아는 게 아니다"
『무지의 역사』 2부는 인간이 얼마나 자주, 어떻게, 그리고 왜 ‘모른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 빠지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종교·지리·전쟁·과학·정치·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몰라서 생긴 일’과 ‘알면서 숨긴 일’을 사례로 정리했죠.
핵심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 망각과 구조적 무지가 얼마나 사회를 위협해 왔는지를 되짚는 겁니다.
마르코 폴로의 견문록, 이라크 침공, 얄타 회담, 트럼프의 탈진실 정치까지, 실화 기반으로 무지의 파괴력을 조명합니다.


🔍 핵심 주제 5가지

1. 무지는 단순한 모름이 아니라,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도 포함한다*
- 메타인지 개념과 연결,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안다'는 자세가 중요함

2. 역사 속 무지는 아래의 4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1) 진짜 모르는 경우
2) 알았는데 망각한 경우
3) 알면서 외면하거나 일부를 모르게 하는 경우
4) 정보를 호도하는 경우, 가짜뉴스

3.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은 상당 부분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
- 대필자 루스티켈로가 감옥에서 구술을 정리, 실제 중국 방문 여부가 불분명

4. 트럼프의 정치와 '탈진실(Post-truth)' 현상은 무지의 현대적 표현이다
- 트럼프는 ‘가짜 뉴스’라는 용어를 정치적으로 활용했고, 지지층은 선택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경향

5. '지식 있는 자는 권력이 없고, 권력 있는 자는 지식이 없다'는 구조가 가장 큰 비극이다
- 저자가 책 말미에 언급한 주제의식, 지식과 권력의 괴리가 세계 문제의 근본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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