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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없이 많은 유명인사들이 결투에 나섰습니다. 여기엔 미국 대통령도 있고, 영국과 프랑스의 수상도 있고, 대문호도 있으며, 유명 음악가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직업 가릴 것 없이 16-20세기 유럽의 귀족과 신사들은 이 무모해 보이는 결투에 기꺼이 목숨을 걸었습니다.
오랜 세월 서구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했던 결투는 그 요소들이 모두 하나 같이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1, 2부로 나누어 결투에 관한 여러 가지를 가급적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2부의 소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투 방식엔 어떤 게 있었을까?
결투는 법적으로 허용되었을까?
결투의 무기는 왜 칼에서 총으로 바뀌었을까?
결투를 하면 반드시 승패가 갈렸을까
결투는 아무 때나 아무 장소에서나 할 수 있었을까?
결투 복장은 어땠을까?
결투를 대리할 수도 있을까?
남녀의 결투도 있었을까?
여자끼리의 결투도 가능할까?
총은 얼마의 거리를 두고 쏘았을까?
번갈아 가며 총을 쏘는 결투는 왜 생긴 걸까?
총을 피하면 어떻게 될까?
규정과 달리 먼저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상대방이 아닌 하늘을 향해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결투로 인한 사망률은 어느 정도일까?
결투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이해를 위해 1부를 먼저 보시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링크와 1부 소주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zQ4sFXgv8&t=65s
결투는 언제부터 시작 되었나
사람들은 왜 결투를 할까
결투는 아무나 할 수 있을까?
결투를 신청하는 방법은?
결투를 신청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은 뭘까?
명예를 더럽혔다고 모든 사람에게 결투를 신청할 수 있을까?
결투를 안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
결투에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결투까진 어떤 과정을 밟을까?
결투는 어떻게 진행될까?
#결투방법 #결투사망률 #결투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