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운전을 알려주시던 아빠도 없이 첫 장거리에 나섰습니다. 할머니 병원 면회를 위해 무면허 엄마와 무려 울산까지 다녀왔어요. 시야가 좁아서 네비보랴, 길 보라, 차선 바꾸랴 쉽지가 않네요. 껄껄 보시고 따뜻한 응원과 조언의 댓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