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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보고 입문했다" 사무직에서 목수로 전직한 2년 차가 느낀 장단점은?

한겨레 뉴스룸 9,181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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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남짓한 인천의 반지하 작업실 한켠엔 자격증만 10개 넘게 놓여 있었다. 외국어말하기평가, 관광통역자격증,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이학태 씨가 여행사 취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다 ‘지난 일’이 됐다. 이씨는 지난 2021년 10월 사무직으로 일하던 여행사에 사표를 낸 뒤 목수로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구성 채반석 고병찬 촬영 고병찬 편집 채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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