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그리스 르네상스 시대 다빈치에 이르기까지 원과 사각형의 문제를 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가 있었다. 같은 면적의 정사각형을 자와 컴퍼스만으로 작도하는 비밀 열쇠는 바로 파이였다.
고대 중국인들은 구고현 정리, 고대 서양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통해 이를 해결해 보려 했으나 논리적인 증명을 통해 파이를 설명한 최초의 시도는 아르키메데스의 '원의 측정에 대하여'란 책이었다.
후대 사람들도 아르키메데스 방식으로 파이 값을 구하려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1882년 독일의 수학자 린데만이 원주율 파이의 초월성을 증명해 무한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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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넘버스1부, 하늘의 수 파이
▶️ 방송일자 :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