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9월 5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도시인 바다로 가다 귀어>의 일부입니다.
성환씨와 남일씨는 오늘도 오징어 배에 탄다. 어두운 바다를 환히 밝힌 오징어배의 조명 아래서 일한다. 남일씨는 용산에서 컴퓨터 부품관련 일을 하고, 성환씨는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했다. 서울에서 각자의 일을 하던 젊은 두 청년. 이들은 도시생활 몇 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얼마 전 새 배를 마련한 성환씨, 그리고 귀어 4년차인 남일씨. 두 젊은이의 만선의 꿈을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도시인 바다로 가다 귀어
✔ 방송 일자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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