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영웅전의 세 번째 주인공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기갑부대를 이끌었던
조지 스미스 패튼입니다.
패튼은 ‘전장에서 전차가 가장 막강한 전력이다.’라는 판단 아래
일찌감치 전차 전술을 연구해 ‘현대전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또한 강한 추진력과 특유의 지도력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가장 두려워한 미국의 지휘관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혁혁한 공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지휘와 난폭함에 대한 비판이 거센 인물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난폭하고 으스대는 군인으로
때로는 기계화 전투를 개척한 군인으로,
패튼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데요.
'지구영웅전' 3회에서는 패튼의
군인으로서의 활약상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짚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임용한 박사와 함께 괴짜 장군, 패튼의 진짜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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