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서로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한 50대 부부의 이야깁니다.
남편의 아들, 아내의 딸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막내딸까지... 조금 늦었지만,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 장씨는 명문대에 전문직 아니면 쳐주지도 않는 시가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기가 죽었고, 소외감도 느꼈다고 하는데요.
‘난 그저 밥하고 살림하는 사람인가’... 회의감이 온 적도 여러 번!
하지만 단 한 번도, 남편과 싸운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조용히, 막내가 다 크면 이혼하리라.. 그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동안 장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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