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고양이들이 살아가는 강원도의 작은 시골마을.
매년 가을은 스쳐 지나가고 매서운 추위의 새하얀 세상이 찾아오는데
하얗게 뒤덮인 고양이 마을은 포근한 듯 해 보이지만 영하 20도를 밑도는 추위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고양이들과 함께 보낸 겨울도 어느덧 아홉번째..!
영하 20도라는 매서운 추위의 겨울을 보내왔지만
함께하는 순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따듯했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양이겨울 #겨울집 #마당고양이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Cherry Blossom Road - • [벚꽃처럼 싱그러운 신나는 음악] Cherry Blossom 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