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레인 전시장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
총 2800여대의 크레인이 365일 작업에 투입되고 있는 이곳은 세계 최초로 육상 선박건조의 꿈을 실현해낸 신화의 현장이다. 바로 이곳에 우리나라 육상 선박건조의 1등공신인 ‘골리앗 크레인’이 있다.
서있는 바닥의 면적이 축구장의 1.5배나 될 만큼 웅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1600톤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 세계 최대의 골리앗 크레인! 스웨덴의 코쿰스사(Kockums 社) 말뫼 조선소에서 위용을 자랑했지만 코쿰스사 도산으로 현대중공업에 1달러에 팔리며 ‘말뫼의 눈물’이란 별명이 붙은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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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원더풀 사이언스 - 하늘의 거인, 크레인
▶️ 방송일자 : 2008.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