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스페셜 [대폿집 토크 4인의 정객, 시대를 토하다] 2007년 12월 2일 방송
답답한 정치 현실을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 당사자인 정치인 자신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대선 캠페인이 한창인 11월 29일 저녁,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객(政客) 4인을 상대로 국회가 아닌, 방송국의 TV 토론 프로그램 스튜디오가 아닌, 서민들이 즐겨 찾는 선술집에서의 만남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는 어떤 과제를 갖고 있는 사회인가? 그 과제를 해결하는데 정치계는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이번 대선은 우리 사회의 과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는가?“
필사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대선 개막 첫 주, 선거에 가장 깊숙이 참여해 골몰해 있을 법한 각 캠프의 정객들에게, 한 호흡 멈추어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상호 비방과 속 보이는 선거운동만 아니라면 좋겠다는 단 두 가지 조건만 내 건 주제 제한 없는 정치토론. 우리는 그들의 속내를 듣고 싶었다.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둘러앉은 그들이 ‘계급장 떼고’ 들려줄 고민과 애환, 정치계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홍준표 #유시민 #정범구 #노회찬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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