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객, 비로소 옷깃 여미어 장단을 마주하네.
세상사 희로애락을 소리로 표현하는 풍류객을 일컫는 말, ‘가객歌客’.
전통사회에서 풍류음악은 애호가 스스로가 즐기면서 전승되었고,
몸과 마음을 닦는 수신제가修身齊家의 한 방편이었다.
도심 속 풍류방 한국문화의집에서 이 시대 예인들과 함께 풍류객이 되어보는 시간.
그 풍류의 순간을 현대사회 속 모든 객客들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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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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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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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굿 부정거리 무가(巫歌)
노랫가락 / 창부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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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가객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6.18.화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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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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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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