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Inhong(Renhong)
한 사람으로서 한가지 달란트를 가졌습니다
소중한지도 모르고 당연한듯 살다가 돌고 돌아와
마주한 나는 가꾸지 않아서 거칠고 제멋대로 였습니다
그렇게 그림은 그릴수록 나를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
나는 누구와 만나고 무엇에 행복해 하는지
이제껏 살면서 나를 이렇게 관찰하고 탐구 했는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림을 그리며 마주하는 나를 아낄지 사랑할지 꾸짖어야할지 고민합니다. 이렇게 매일 고민하고 성장하고 있는 작가 박인홍입니다
My one talent is that I live my own life. It seems that the more I draw, the more I get to know myself – what I like and dislike, who and what makes me happy. In other words, I am an artist who thinks and grows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