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3월부터 밴쿠버에서 살면서 쓴 생활비를 정리해 봤어요.
아무래도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천만원 정도 되는 지출이 부담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의 삶이 가치있고 행복하다고 느끼기에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한국에서의 생활비도 엄청 높긴 하네요.
현재 금리가 너무 높아져서 부동산 비용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의 부담도 걱정이 되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연말이네요.
내년에는 모두 따뜻하고 여유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