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김환기, 천경자, 겸재 정선, 정약용까지… 컬렉션 355점, 도합 3조원의 컬렉터 이건희 삼성회장의 수집품을 만나는 2022년 가장 핫하고 가장 비싼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