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농부 한태웅 인사드립니다. 요번주는 그동안 말리고 있던 논들의 물꼬를 막고 꾸둑한 논바닥을 밟고 벼에게 이삭거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삭 거름은 논에 거름이 많으면 주지 않거나 조금 주는데요 그 이유는 벼가 쓰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논마다 특성이 다르기에 꼼꼼히 보고 주었습니다. 이삭거름을 제때 주지 않으면 수확량에 큰 지장을 주고 벼의 품질이 저하될수 있기에 금년에도 제때 이삭거름을 살포하고 논에 물을 대놓습니다. 벌써 벼가 많이 자랐습니다. 청년농부 한태웅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벼를 키우겠습니다. 요번주도 태웅이네 농업 일상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농부 한태웅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