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던 화제의 장면이 있었죠.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선 윤여정 배우가 부른 배우,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윤여정 씨는 수어로 축하를 건네고 배우가 수상 소감을 전할 수 있도록
트로피를 건네받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수화'가 아닌 '수어'라고 하고,
수어를 한국어와 동등한 공용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181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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