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평가에 기출된 박용래 월훈 관찰자의 시선으로, 외부와 단절된 채 외딴집에 사는 노인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인의 고독함을 더욱 부각해주는 소재들(짚오라기, 이름 모를 새, 귀뚜라미)에 유념해서 시를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