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4.11.20(수)
🚌이동수단 : 지하철
⏩경로 : 망월사역 ~ 도봉역
🕐총 25.0km 9시간 20분 소요
난이도 : 상
✔달성암자(18) : 미가사, 덕천사, 원각사, 길상사, 법화사, 원효사, 봉국사, 지장암, 쌍용사, 대원사, 심원사, 망월사, 만월암, 석굴암, 관음암, 원통사, 자연암
불이암(허름한 집, 미촬영)
✔미답암자(12) : 천축사, 은석암, 녹야선원, 승락사, 성불사, 천진사, 구봉사, 금강암, 도봉사, 능원사, 광륜사
광법사(길없음)
👍추천지 : 망월사, 원효암, 지장암과 그곳 단풍길, 관음암
💕느낌 : 여전히 아래쪽은 화려한 단풍이 곳곳에 존재하며, 모든 암자/절들이 특색을 가지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함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도봉산 #암자 #망월사 #만월암 #원효암
바로가기
00:00 인트로, 전체소개
01:46 망월사역, 미가사, 덕천사, 원각사
04:26 길상사, 법화사
06:45 원효사, 봉국사, 지장암
11:33 단풍길
14:10 쌍용사, 대원사, 심원사
17:43 망월사
21:04 해골바위, 포대능선, Y계곡입구
25:04 만월암
28:19 석굴암, 선인봉
30:37 마당바위, 관음암
32:32 우이암, 원통사, 자현암
35:13 고양이, 산행마무리
_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_
🚩단풍 정보
가장 산의 아래쪽에는 여전히 화려한 단풍이 남아 있음(거의 절정의 모습)
하지만 대부분의 산속의 단풍은 말라 있음. 붉게 말라서 붙은 단풍도 장관을 이루고 있음
[구간별 산행정보]
🚩망월천 ~ 미가사, 덕천사, 원각사, 쌍용사, 대원사, 심원사
- 설명 : 위 6개의 암자는 거의 평지에 모여 있으나 길을 모르면 저처럼 뺑글뺑글 돌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중간에 연결되는 길이 있으니 쉽게 동선을 잡을 수 있습니다.
미가사는 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으며, 나머지는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어 구경할 만합니다. 심원사는 작은 절인데 산신각까지 가기가 힘듭니다.
- 난이도 : 하
🚩길상사, 법화사
- 설명 : 위 두절을 다녀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북한산 둘레길을 타고 짧지 않은 코스를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와야 합니다.
길상사는 거의 운영을 하지 않는 절로 보이며, 법화사는 나름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만 작은 절입니다.
- 난이도 : 중
🚩원효사, 봉국사, 지장암
- 설명 : 위 세절은 등산을 짧게하고 내려오는 중에 만날 수 있는 절이며 봉국사는 건물한채의 절이라 볼거리가 없지만, 원효사는 꽤 규모가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지장암은 특이하게 커다란 바위(석불)를 신성시하는 암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점(망월천)으로 돌아가는 길이 단풍길이라 아직까지도 절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화려합니다.
- 난이도 : 중
🚩망월사
- 설명 : 망월사를 가기 위해서는 다시 처음부터 등산을 해야하며, 1시간가까이 올라가야 망월사에 닿습니다.
하지만, 1시간을 소비한 것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은 절이며, 도봉산에서 가장큰 절로 생각됩니다.
- 난이도 : 중
🚩해골바위, 포대능선, Y계곡입구
- 설명 : 망월사에서 포대능선도착 직전에 지도상에 표시된 해골바위가 있으며, 좀 우수꽝스러운 모습이며, 다락능선의 해골바위와는 완전 다른 모습입니다.
이후 포대능선에서 멋진 조망을 보고, Y계곡입구에서 다시 멋진 조망을 보고 잠시 되돌아가서 만월암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 난이도 : 중상
🚩만월암
- 설명 : 만월암가는 길에서 보이는 만장봉, 연기봉의 암벽이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다우며, 다 말라버린 단풍도 과거의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어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만월암 가기 직전에 말라버린 단풍나무들도 상당히 볼만 합니다. 만월암의 만월보전 직전에 산신각으로 가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난이도 : 상
🚩석굴암, 선인봉
- 설명 : 만월암에서 가파르게 내려간 후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 석굴암에 닿습니다. 건물이 2개정도 밖에 없지만 뒤의 선인봉 배경과 앞에 트인 조망이 뛰어납니다.
석굴암의 만월보전의 뒤로 가면 선인봉 암벽코스에 갈 수 있습니다. 그쪽을 지나서 마당바위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 난이도 : 상
🚩마당바위, 관음암
- 설명 : 마당바위를 거쳐, 관음암을 가는 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도 단풍이 굉장히 많은 곳중 하나입니다. 관음암 직전에 조망이 끝내주는 곳이 나오고, 곧 관음암입니다.
법당은 그리 볼거리는 아니지만, 거기에 세워진 수백개의 석불상이 특이한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 난이도 : 상
🚩우이암, 원통사, 자현암
- 설명 : 관음암에서 원통사를 가려면 다시 능선까지 올라서 우이암을 거쳐서 가야해서 쉽지 않은 길입니다. 원통사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원통사를 감상하고 바로 무수골방면으로 하산합니다.
무수골에는 자현암이라는 암자가 있는데 꽤 규모가 있고, 볼거리도 되는데 너무 어두워져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도봉역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후 길은 거의 평지길이지만 거리가 깁니다.
- 난이도 : 중상
기타정보
Track : Epic Music Collection 2012-2018
Composer : 눈솔
Watch : https://youtu.be/Ua_vH6xuq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