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 온갖 부담이나 짐에서 영혼을 해방시키는 해(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https://blog.naver.com/daumez/223719597926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더이상 운명과 행운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의미한 삶과 외로움, 불안과 두려움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세상에 속한 이들처럼 건강과 재력에 모든 것이 달려있는 것처럼 살지 않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인생이 사랑에 달려 있음을 압니다.
그리고 이 경이로운 복음의 빛과 기쁨, 행복과 평화를 이웃들과 나눕니다.
나쁜 소식, 악인들의 행동과 마주할 때도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복음의 기쁨을 잊지 않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더이상 억눌린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특히 '내탓'과 '자비' 사이에서 놀랄만큼 치유되고 낫게되고 해방된 자유로운 삶, 사랑받는 자녀로 삽니다.
더이상 마음의 병, 죄책감, 악습, 상처, 죄 속에 억눌린 삶을 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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