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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일간 2025 을사년 신년운세 | 상관 편재 절지 | 임인일주 임오일주 임술일주 임신일주 임자일주 임진일주 | 四柱命理學

Manhattan The Four Pillars Of Destiny 3,304 lượt xem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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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水通河. 能洩金氣. 剛中之德. 周流不滯. 通根透癸. 沖天奔地. 化則有情. 從則相濟.

(임수통하. 능설금기. 강중지덕. 주류불체. 통근투계. 충천분지. 화즉유정. 종즉상제)

壬水는 양수이다. 壬水의 근원은 하늘에 닿아 있다. 능히 金의 기운을 뽑아낼 수 있으므로 강한 가운데 덕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壬水의 기질은 두루 흐르되 막힘이 없으며, 만약에 사주에 癸水가 투출하여 있어 거기에다 통근(通根)을 하게 되면 그 기세가 충천분지(沖天奔地)의 기세로 강하다. 화(유통)하면 유정하고, 종하면 丁壬합 木이 되는 것이므로 제(相濟)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壬水는 양수로서 그 근원이 하늘에 닿아 있는 水이다. 申金에서 장생이 되는데, 申金이 곧 천하(天河)의 입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壬水가 곤방(7월)에서 출생하게 되면 능히 庚金이 지니고 있는 숙살지기(肅殺之氣)를 설기시켜 완화시킬 수가 있으므로 강중지덕(剛中之德)을 지닌 것이 壬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壬水는 백천지원(百川之源)의 물이므로 두루 흐르되 막힘이 없고, 앞으로 나아가기는 쉬워해도 뒤로 물러서지는 못한다.

사주에 申子辰 수국이 있는데, 또 癸水가 투출하여 있으면 그 기세가 범람하는 물이므로 비록 戊己土가 있더라도 그 흐르는 기운을 막가가 어려워진다. 만약에 억지로 그 흐르는 물을 막으려 하였다가는 반대로 왕한 물의 성정을 거스르는 것이 되어 화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木을 써서 설기시켜주면 순기기세(順其氣勢)가 되는 것이니 역성(逆性)에 의한 水의 화를 입지 않을 것이다.

丁火가 壬水와 합을 하여 木으로 변화가 되면 木이 되어 생火를 할 수가 있으므로 火가 꺼지지 않아 유정의 관계가 된다.

오뉴월에 출생하여 사주 중에 火土가 병왕(幷旺)한데 金水의 도움은 없고, 왕한 火만 투출하여 있으면 종화(從火)를 하고, 土가 왕한데 또 土가 투간(透干)하였으면 종土를 해야 하지지만, 사주의 전국이 적절하게 윤택하여야 상제(相濟)의 공이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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