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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3월 6일 미국뉴스
48:44 주절 주절 코너
1. 트럼프 대통령 2025년 의회 연설 팩트체크
주요 내용: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여러 주장을 펼쳤으나, 일부는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되었다는 CBS 뉴스의 팩트체크 결과가 나옴.
대표적인 오류:
“120세 이상 고령자가 연금을 불법 수령” → 사실 무근 (데이터 오류로 인한 오해).
“DOGE(정부 효율성 부서)가 수천억 달러 사기 적발” → 실제로 확인된 절감액은 약 8.86억 달러 수준.
“바이든 정부 4년간 21백만 명의 이민자 유입” → 실제 입국 시도는 11백만 명, 상당수가 추방되거나 거부됨.
“파나마 운하 건설 중 3만 8천 명의 미국인이 사망” → 실제 미국 건설 기간 사망자는 약 5,600명 추정.
부분적 사실:
“불법 국경 월경 역사상 최저 수준” → 2025년 2월 수치가 2000년 이후 최저이긴 하나, 더 장기 비교 필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 2022년 물가상승률이 1981년 이후 최고였지만, 1980년 기록(14.6%)보다는 낮음.
2. 트럼프, 한국에 전방위 압박… 주한미군·관세·반도체 보조금 문제 거론
주요 발언:
관세 문제: “한국이 미국에 매기는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 주장. 실제로는 한미 FTA 등으로 미국산 제품 관세는 0.79% 정도에 불과.
반도체 보조금 철회 가능성: “칩스법 보조금 지급 중단” 언급 → 삼성·SK하이닉스 보조금 계약(총 50억 달러 이상) 삭감 압박.
알래스카 LNG 사업: “한국과 일본이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한국 정부는 결정한 바 없다고 반박.
주한미군 문제: 군사적 지원을 강조하며 경제적 보상 요구 시사.
한국 측 대응 과제: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가능성.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대비.
주한미군과 경제·안보 사안 연계 우려.
3. 트럼프, "불법 시위 허용 대학에 연방 자금 중단" 발언 논란
발언 내용: 불법 시위가 발생하는 대학·학교·기관에 연방 자금 중단, 외국인 유학생 시위 참여 시 추방 가능성 언급.
비판: 시민단체들은 표현·집회의 자유 침해라며 강력 반발.
과거 사례: 2019년 행정명령(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반유대주의로 간주)과 유사. 연방 정부가 대학 정책을 직접 통제하기는 제한적이라는 지적.
4. 미국 블랙록, 트럼프 논란 속 파나마 운하 항구 인수 합의
인수 개요:
블랙록(BlackRock) 컨소시엄이 홍콩 기업 CK 허치슨(CK Hutchison)이 운영하던 파나마 운하 인근 항구(발보아, 크리스토발)를 228억 달러 규모로 인수.
중국과 홍콩 내 항구는 인수 대상에서 제외.
트럼프 대통령 주장: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장악 중이며, 미국이 되찾아야 한다” → 군사·경제적 개입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언급.
의미: 미국의 대규모 자본이 운하 주변 항구를 인수함으로써, 트럼프가 말한 ‘중국 영향력’ 논란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
5. 파나마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에 대해 거짓말" 주장
배경: 트럼프 대통령이 블랙록의 항구 인수 건을 언급하며 “파나마 운하를 되찾았다”고 발언.
파나마 정부 반박:
“운하 통제권은 온전히 파나마에 있으며, 민간 기업 간 거래를 미국의 운하 통제 복귀로 볼 수 없다”고 강조.
“미국 함정 무상 통과 합의도 사실이 아니다.”
추가: 인수 거래(230억 달러)는 파나마 정부 승인 필요.
6.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원하는 이유
그린란드:
전략적 요충지(북극 해빙으로 새로운 항로 및 풍부한 자원).
덴마크 자치령이나, 덴마크·그린란드 정부 간 갈등을 틈탄 미국의 영향력 확대 노림.
파나마 운하:
전 세계 해상 무역의 핵심(특히 미국 교역량 40% 이상).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운영한다”며 미국이 재통제해야 한다고 주장.
실제로는 파나마가 완전히 운영 중이며, 중국이 직접 운영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있음.
7. 미국 중부 대형 폭풍, 허리케인급 강풍과 토네이도 피해 확산
피해 상황:
산불 위험: 텍사스·뉴멕시코 등지 화재 경보.
정전: 텍사스·오클라호마 등 45만여 가구 피해.
블리자드 경보: 네브래스카 등 북부 지역 대설, 화이트아웃(whiteout) 경고.
토네이도: 오클라호마 등지 EF1급 토네이도 발생.
교통 혼란: 항공편 500편 이상 취소, 도로 일부 폐쇄.
향후 전망: 폭풍이 남동부·동부로 확산, 토네이도 및 강풍 추가 발생 가능.
8. 사회보장국, 110만 명에게 소급 연금 지급… 평균 지급액은 $6,710
배경: 1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서명한 ‘사회보장 공정법(Social Security Fairness Act)’ 시행.
내용:
총 75억 달러 규모 소급 지급.
평균 $6,710, 일부 공적 연금(교사·소방관·경찰 등) 수급자의 사회보장 연금 감액 정책 폐지.
2025년 4월부터 월 연금 인상 반영.
9.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시행… 생활비 인상 우려
관세율:
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중국산 제품에 10%.
영향:
가계 부담 연 $1,600~$2,000 증가 전망(예일대 분석).
식료품·전자제품·자동차·휘발유 등 전반적 가격 상승.
자동차 업계·휘발유 가격 즉시 타격 가능.
10. 미국, 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관세 1개월 유예 검토
배경: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도입을 선언했으나, 포드·GM·스텔란티스 등 업계 반발.
유예 이유: 공급망 혼란 및 가격 급등 우려로, 자동차 업계와 정부 간 회의 후 한 달 연기 방안 검토.
11. 가짜 NBA 대리인, 76만 9천 달러 상당 티파니 보석 삼켜 체포
사건 내용: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용의자 제이든 길더가 NBA 선수 대리인 행세로 티파니 매장에서 고가 보석 절도 시도.
도주 중 보석을 삼킨 뒤 체포, X-ray 검사에서 발견.
수사 상황:
강도·절도 전과 다수, 다른 지역 체포영장도 발견.
보석 회수 전, 용의자는 현재 구치소 수감 중.
12. 타코벨,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장… "가성비 전략 덕분"
매출 전망: 1분기 전년 대비 8% 증가 예상.
성장 요인:
저렴한 메뉴(Luxe Cravings Box 등)와 신메뉴의 적극적 출시.
치킨 메뉴(‘칸티나 치킨’) 공략, 빠른 완판 기록.
디지털 판매 강화 및 브랜드 확장.
주의사항: 최근 관세 정책에 따른 원가 상승 가능성 검토 중.
13. 중국 국적 해커 기소… “2011년부터 미국 정부·기업 해킹”
기소 내용:
인 커청(Yin Kecheng), 저우 슈아이(Zhou Shuai) 등 다수 중국 해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내 기관·기업·비판 인사 대상 정교한 해킹.
국가 안보와 경제에 심각한 피해 초래.
의의: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수사된 사건이 2025년에 공식 기소로 이어짐. 미국 법무부, 강력 대응 방침.
14. IRS, 불법체류자 납세정보 요청… 일터 급습·불법고용 단속 초읽기
배경:
ICE·국토안보부가 불법체류자 정보(주소·전화번호·이메일 등) 제공을 IRS에 요청.
불법취업 단속 확대 예고.
논란:
IRS는 납세 정보 기밀 보호가 원칙이지만, 단속 협조 방안 검토 중.
불법체류자도 세금 신고를 해왔기에, 정보 제공 시 대규모 검거·추방 우려.
납세정보 공유는 예민한 사안으로, 정치·법적 논쟁 가능성 큼.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 BGM President
Pink Ride https://youtu.be/gbGyhn8ROFA
Naptime In Spring https://youtu.be/3fBloNLBL2Y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클로바더빙 #동현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