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방공무원 출신의 유일한 후보로 등극한 인물.
'조종묵' 전 초대 소방청장
3월 18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그를 비례대표 2번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조종묵 전 청장은 소방재난 분야 전문가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유일한 인물로 부상했다.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조종묵 전 청장은 1990년 2월 제6기 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직했다. 줄곧 충남에서 공직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소방청 내 요직을 거쳐 2017년 소방청이 출범하면서 초대청장으로 부임했다. 1년 5개월 동안 42년 만에 독립한 소방청의 기틀을 다진 후 2018년 12월 퇴임했다.
조 전 청장은 충남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행정학 석사, 충북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충남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해왔다. 퇴직 이후 줄곧 강단에 섰던 그는 주변인들로부터 ‘천상 교육자’라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온화한 성품을 가진 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왜 정치의 길을 선택한 걸까. 그리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FPN TV의 새로운 코너 '만(담을) 나(누는) (기)자'에서 그를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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