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기린봉 정상, 노적봉 중턱까지 올랐다가 북장대지-대동사-원효봉으로 연계산행. 원효봉은 북한산성 전체를 조망하는 위치가 강점이나, 등산코스로는 외톨이라 할 수 있어 자주 찾지 못하는 봉우리. 기린봉과 원효봉을 연계산행하는 코스는 거리 약 8km로 적당한 주말산행 코스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