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는 내 수입차 시장에서 2019년까지 내리 3년간 SUV 판매 1위에 오른 포드의 자랑이다.
포드가 370마력짜리 V6 3.0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새로 투입했다.
2.3 리미티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플래티넘 트림이 더해지면서 모두 3개의 파워트레인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시장에 더 넓게 그물을 펼친 셈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그만큼 많아졌다.
10단 자동변속기가 조율하는 V6 3.0 엔진의 370마력은 2.2톤이 넘는 공차중량을 새털처럼 가볍게 끌고 달린다.
좌우 분리형으로 구성한 2열 독립 시트는 차의 품격을 더 높여준다. 3열 공간도 비좁지 않다. 공간 그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실내다.
6,760만원. 가성비는 익스플로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 인트로 00:06
▲ 디자인 02:09
▲ 운전석 04:21
▲ 3열 시트 13:18
▲ 2열 시트 14:53
▲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18:16
▲ 주행 20:23
▲ 0-100km/h 가속 31:16
▲ 연비테스트 32:57
▲ 단도직입 35:48
▲ 클로징 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