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난 못 해"라는 말부터 뱉어낸다는 초4 금쪽! 자신을 못났다고 말하며 자책하는 것이 일상이라는데. 그런데 자기 비하를 일삼던 금쪽이가 타인에겐 공격성을 보인다?! 오 박사는 금쪽이가 폭발 직전 상태라며 경고하는데. 과연 금쪽이 행동의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