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CJ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발생한 M클래스 결승 도중
이정근 선수의 브레이킹 시스템 이상으로 권형진 선수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BMW M클래스의 레이스카는 M4 차량으로
용인 스피드웨이는 직선속도가 무려 240km/h 나오는 고성능 머신입니다.
충돌 당시 이정근 선수는 GPS 속도계로 180-90km/h 였고 권형진 선수는 112-120km/h 였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엄청난 속도에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놀라고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천운으로 그리고 안전장비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그리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모두 1-2주내외로 입원 후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권형진선수는 금전적인 손해가 크지만 지인들의 걱정속에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M클래스에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