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디자인하는 일은 삶을 디자인하는 일과 같습니다"
서울에 유명 레스토랑 셰프였던 그녀가
'밥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1993년도에 지어진, 100년이 좀 안 된 흙 집을 나만의 세계로 만들어
흙과 풀,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그녀만의 터전이자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마치 그곳은 동화 속에 등장할 법한 아기자기 예쁜 집 ⛺
자연을 닮고 싶은 마음이 그녀의 이름에도 담겨 있듯
'박하 향기처럼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스스로에게 선물한 이름 '유바카'
고옥을 고쳐 만든 민박집 겸 음식점 '유바카 하우스'를 운영하는
밥 디자이너 유바카의 인생내컷
[Timeline]
00:00 밥 디자이너 유바카
00:49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09:48 두 뺨에 꽃으로 피어나는 요리
11:38 사람 마음을 바꾸는 마음 디자이너
16:10 도시를 떠나 부여로 귀촌을 한 이유는?
19:40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23:00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25:12 지치고 힘들면 한 뼘 가까이
26:55 수제 출판 헝겊 책
30:45 유비카를 알고 싶은 사람들
34:16 유바카네 집으로 떠나는 가출여행
36:15 밥을 디자인하는 일은 삶을 디자인하는 일과 같습니다
39:04 허물없이 나누는 진심
41:36 유바카 플리마켓
44:31 마음 한 조각씩 떼어주고 함께 쌓아 올린 하루 또 하루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인생내컷 MBC 충북 방송💡
#요리사 #밥디자이너 #동화 #집 #유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