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동물 사육과 안심 먹거리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 받은 농장에서 자연 방사해 키운 닭이 낳은 유정란을 판매하는 박대수(51세) 씨를 통해 자연과, 동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과 그 의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