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07년생 17세 소녀 장쯔위. 그런 그녀의 키는 무려 2m28cm입니다. 5년 전인 12살, 시베리안 타이거스 농구 훈련 캠프 신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당시 키는 2m17cm에 달했는데요.
국제적인 세계대회의 데뷔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농구 팬들이 그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에 109-50, 뉴질랜드에 90-68로 대승을 거둔데 이어, 일본까지 97-81로 물리쳤는데요.
장쯔위는 특히 일본과의 대회에서 한 경기 최다 득점인 44점을 올리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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