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31회 영등포 토막 살인사건]
신고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신고 30분 전쯤
한 남성이 검은 봉지 3개를 주면서 ‘썩은 고기를 대신 버려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수상한 느낌에 봉지를 열었더니 그 안에 토막 난 사체가 있었던 것!
20리터짜리 검은봉지 3장 안엔, 잘린 손과 온갖 장기들이 뒤엉켜 있었다.
사체 부패 상태로는 살해당한 지 24간이 지나지 않은 걸로 추정됐다.
그런데... 범인이 피해자의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도려내,
피해자가 여성인 것 외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상황.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성은 누구이며, 검은 봉지를 건넨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일한 목격자인 신고자는 범인이 각진 얼굴에 다부진 체격이었다고 증언한다.
또한 범인의 차종과 차량번호 두 자리도 기억했다.
그런데, 국과수로부터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토막 난 사체의 절단면이 마치 공구를 잘라내는 절삭기나
육가공에 쓰는 육절기를 사용한 듯 깨끗이 잘려나가 있다는 것!
과연 범인은 어떻게 시신을 잔인하게 토막 내 살인한 걸까.
그때! 형사의 레이더망에 한 남성이 포착된다.
곧바로 확인을 위해 남성의 집을 찾아가 벨을 누르는데.
문을 열고 나온 남성의 얼굴을 본 전 형사는 그가 범인임을 확신한다!
남성의 직업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역시 충격에 빠지는데...!
피해자의 신원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속, 전 형사의 직감은 어디로 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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