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김현숙장편소설|먼 산이 운다|3화 여고시절 어느 여름, 혜인은 우윳빛 안개에 젖은 중앙선 새벽 열차에 몸을 실었다 | 시내서재

시내서재 2,134 lượt xem 4 month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제 목 :먼 산이 운다(3화)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문학나무


주인공 혜연이 유년기시절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기차를타고 어릴적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흔적을 따라가 보면서 우리에게도 아련한 유년기를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어 보면 좋겠습니다.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내서재 #책읽어주는여자 #한국소설 #소설낭독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