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먼 산이 운다(3화)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문학나무
주인공 혜연이 유년기시절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기차를타고 어릴적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흔적을 따라가 보면서 우리에게도 아련한 유년기를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어 보면 좋겠습니다.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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